[여장일기 217] 러버가 여자였으면

씨시 또는 시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러버라고 한다.
러버의 대부분은 (99%) 남자다.
그러나 나는 러버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내 판타지는 여자 주인님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이 되는 것이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님이 나를 남자로 보지 않고 한낱 애완동물로 대해주었으면 좋겠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로 태어났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남자 상을 추구하지 못하고,
순종적이고 굴종적인 하녀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씨시(sissy)라고 합니다.
저는 씨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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