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75] 한 번 맛보니까

모텔 왔어요.
러버님 기다리고 있어요.
한 번 맛보니까 주말마다 오게 되네요.
A: 예쁘다.
B: 섹시하네요.
C: 늘씬해서 좋다. 얼굴은 가려서 모르겠지만 일단 몸매는 먹고 들어가는 몸매네.
D: 먹고싶다. 십할년.
E: 도끼자국 가리려고 다리 오므린 포즈 너무 좋네요.
F: 그곳에 남자의 그것이 숨겨져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G: 꺼내보고 싶습니다. 빨아보고 싶습니다.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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