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02] 휴지통 속, 여자의 흔적

새벽 4시,
화장실 거울 앞.
스타킹과 초미니 스커트
동네의 공원 화장실에서 몰래 찍어 봤어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자처럼 앉아 쉬하고 거울 보며 화장 고치고…
이 시간에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마음 편안히 했어요.
화장실의 휴지통 안이…여자의 흔적으로 가득하네요.
쉬를 닦은 흔적과… 생리대도 있고…
저도 갈고 왔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