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06] 호적에는 남자로 되어있지만

저는 40세 남자로 호적에는 남자로 기재되어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동성애에 대한 호감을 갖는 등 성주체성의 지속적인 장애로
결국에는 남성의 상징을 잘라내고 성전환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사실상 아내와 별거중이고 외딴 곳에서 홀로 여성으로 지내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여성으로서의 성생활도 경험하고 있지만,
호적상 남자라는 이유로 많은 불편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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