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처음 업을 했을 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그 후로 1~2년이 지나자 더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엔 그냥 여자 옷이 입고 싶어서 여장을 시작한 거였는데,
업을 너무 자주 하다 보니 점점 식상해졌고,
지금은 자주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금단 증상 같은 것도 거의 없다.
업을 너무 오랫동안 안 해서 그런가?
요즘엔 여장남자, 시디가 예쁜 사람일수록 이성으로 느껴진다.
물론 여자도 아직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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