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에 발정이 났다.
오랜만에 뒷보가 벌렁벌렁해서 서랍에 숨겨둔 풀러그를 꽂아주었더니
뒷보가 꽉 찬 느낌이 든다.
내친김에 앞의 그것에 정조대를 채워주니 바로 발기가 되었다.
분홍색 레이스 팬티를 입고 싶었으나 들킬지 몰라서 수수한 면 팬티를 입었다.
정조대가 방울에 쓸려 살짝 쓰라린다.
그러니 여자들, 생리대 자주 하면 얼마나 쓰라릴까?
퇴근 후 이 모습으로 마사지 받으러 갈까 생각 중이다.
팬티 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서…
관리사가 “팬티를 너무 작게 입으시네요.”라고 말하면 어떻게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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