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34] 강아지 자세로 응응

화장하고 가발 쓰고 여자 놀이하고,
마무리는 늘 자위.
혼자서 하는 자위, 이제 지겹다.
이제 누군가의 구멍이 되고 싶다.
무릎 꿇고 침대에 엎드려 강아지 자세로…
응응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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