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태 성욕자이며 매일 야동을 본다.
머릿속이 온통 성욕으로만 채워져 있다.
내가 더더욱 변태 성욕자인 이유는…
나는 러버이고,
주로 트랜스젠더나 시디들이 나오는 야동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 중 트랜스젠더보다 시디들…
나는 그들에게서 더 큰 흥분을 느낀다.
내 소망은
수영복 입은 시디들을 일렬로 늘어놓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보이게 한 채로 서 있게 해서
지나가는 러버들한테 한번 박아보라고
그리고 마음에 들면 데려가라고
그런 시디들의 포주가 되고 싶다.
이렇게 나는 어떤 때는 시디들을 경멸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사랑하기도 한다.
시디들은 내 애정의 대상이며 놀잇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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