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짐승처럼 되고 싶을 때가 있다.
이성보다 성욕이 몸을 지배하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더욱 그렇다.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늘상 부딪치던 (여)부장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
집에 오자마자 오피스룩으로 여장하고 나는 그 (여)부장이 되었다.
그리고…
“야 이 씨발련아. 니가 부장이면 다야? 너 오늘 한 번 당해봐라.”
하면서 부장의 옷을 마구 벗기는 퍼포먼스를 했다.
오피스룩이 거칠게 벗겨지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게 되었을 때,
“벌려 이 씨발련아.”
속이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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