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76] 암캐로 사용된 경험이 많아서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싫은 씨씨년이에요.
주말 내내 여자로 지내다가 다시 남자로 돌아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네요.
트윗 등이 정지 되고 현타가 너무 세게 와서 다시 남자로 살려다가 또다시 암캐의 길로 들어선 지 일주일 되는 씨씨입니다.
암캐로 사용된 경험이 많아서 암캐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와 가스라이팅은 늘 준비되어 있어요.
(돔님 앞에서 무릎 꿇고 혀를 내민다거나 그런 상태로 돔님의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린다던가 하는…)
업도구는 바라지 않습니다.
전부 제가 사니까요.
본인이 즐기시고 저를 조련하는데 필요한 도구만 있으면 돼요.
정조대, 수치, 낙서, 촬영, 도그, 노출, 스펭, 사정관리, 정신교육, 세뇌 좋아하고 입보, 뒷보는 당연한 거라서 적지 않겠습니다.
시각적인 것에 흥분해서 눈은 안 가리는 편이구요.
문신, 피어싱 등 하드한 조련은 만나서 이야기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계약서가 별 소용 없다고, 안 하시는 분 많던데,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 꼭 작성해야 한다고 봐요.
신분증 물고 계약서 들고 암캐 자세로 사진 촬영 당하는 것도 제 로망이구요.
저는 26살에 키는 163으로 아담한 편입니다.
돔님의 나이는 중년이었으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아직 차가 없어서 저를 데리러 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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