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95] 시디라면 다들 아시죠?

인천에 있는 회사로 이직 결정.
여기는 원룸 천국이네요.
싸고 좋은 방, 완전 많아요.
부모님 곁을 떠나 이제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것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그 이유를 시디라면 다들 아시겠죠?
성격상 혼자만의 조용하고 간섭 받지 않는 공간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일부러 타지역으로 구직활동을 했죠.
그리고 비로서 결실이…
이제 나만의 공간에서 내 본래의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여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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