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96] 쾌감도 앞보다는 뒤가 좋고

여유증과 성기 왜소증으로,
남자로서는 항상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여장을 하면서부터 조금은 예쁜(?) 내 모습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그렇게 취미로 하던 여장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자위도 해 보고 씨씨로서의 행복감을 알아가게 되었어요.
실제 쾌감도 앞보다는 뒤가 훨씬 좋고,
한두 번 경험했던…
여자로서 봉사하는 기쁨과 행복감을 알아버려서 지금은 완전한 암컷이 되어버렸죠.
주인님의 간택을 받고 싶은 암컷이요.
-괜찮으시다면 사이즈 여쭤봐도 될까요?
-발기 전 2.8, 발기 후 9.5 정도 돼요.
-와! 그렇다면 엄청 귀여우실 듯.
-길이 말고 두께도 같이 비례해서 작은 거예요?
-두께를 정확히 재 본 적은 없는데 보통 러버분들 손안에 딱 들어가는 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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