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7] 시디들의 포주 나는 변태 성욕자이며 매일 야동을 본다. 머릿속이 온통 성욕으로만 채워져 있다. 내가 더더욱 변태 성욕자인 이유는... 나는 러버이고, 주로 트랜스젠더나 시디들이 나오는 야동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 중 트랜스젠더보다 시디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6] 시디바가 있어 좋았다. 시디바가 있어 좋았다. 밤새 술 마시고 화장한 모습 자랑하고 사진 찍고... 소통의 장소였다.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었다. 봄에는 벚꽃 원피스 여름에는 미니스커트 가을과 겨울에는 롱패딩과 가죽 부츠. 그런데... 이제 나이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5] 멀쩡한 남자들이 왜 시디가 되어가는지 멀쩡한 남자들이 왜 시디가 되어가는지 이제 알 거 같아요. 호기심에 한번 해 봤는데... 저를 꾸미는 게 너무 재밌네요. 남자들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여자들의 아이템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4] 강아지 자세로 응응 화장하고 가발 쓰고 여자 놀이하고, 마무리는 늘 자위. 혼자서 하는 자위, 이제 지겹다. 이제 누군가의 구멍이 되고 싶다. 무릎 꿇고 침대에 엎드려 강아지 자세로... 응응 하고 싶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3] 기모노 입고 시중 다기 세트 선물을 받았다. 보통 사람이라면 어딘가에 처박아 놓았을 텐데... 여장이 취미인 나. 예전에 사 두었던 기모노를 입고 차 따르는 여인이 되어 본다. 잘 우려낸 차를 주인님께 머리 숙여 바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2] 스쿨미즈 입고 야노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장이 있어요. 저는 지금 야노 하러 그곳에 와 있어요. 시간은 새벽 4시.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의 제 옷차림은 스쿨미즈. 아세요? 스쿨미즈? 맞아요. 일본 여학생들이 입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1] 암컷 이름 채송화 2024.05.05 이후 내 암컷 이름은 채송화다. 이유는... 당근마켓에서 여자 교복을 구매했다. 그런데...아직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교복 주인 이름이 채송화인가 보다. 태어나 채씨 성을 가진 사람은 채시라 말고는 처음 본다. 아무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0] 저를 여자로 대해줘서 시 -봄바람- 봄바람, 안녕? 평소엔 잘 안 입던 섹시 속옷을 사서 입어 봅니다. 먹고 싶은 치킨도 뒤로 미루고 꾹 참습니다. 너무 피곤하지만 매일 저녁 운동을 나갑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내 마음속…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9] 샤워실에서 난감한 기억 건강검진이나 수면 마취가 필요할 때 헛소리할까 봐 두렵다. “저 여자예요. 여자 되고 싶어요.”라고 말 할까 봐. 친구들이랑 목욕탕, 찜질방에 가거나 수영장, 바닷가에 갈 때... 전신 제모에 몸매 관리까지 한 후로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8]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과연 내가 진정 여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성전환을 한 후, 진정 잘했노라고 기뻐할 자신이 없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