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꾸준히 착용한 건 아니지만 확실히 발기 시 기준으로 1~2cm는 작아진 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강직도와 발기 각도는 엄청나게 줄어든 거 같고요. -착실하게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131] 시디와 결혼하세요.
시디나 트랜스젠더 분들이 원래 여자인 여자들보다 더 여성스럽고 나긋나긋하다. 본인이 그쪽을 원해서 여자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아기는 못 낳겠지만 오히려 가족에게 더 잘하는 좋은 아내, […]
Read more[여장일기 130] 러버가 여성이었으면
나는 러버가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고, 나를 남자로 안 보고 한낮 종으로 보는…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사회적으로 남자의 기대치를 충족 못 시키는… 그래서 여자들에게 […]
Read more[여장일기 129] 여자가 입던 교복
여자 교복이 두 개나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작아서 못 입고, 다른 하나는 딱 맞는데 스커트가 없네요. 막상 이렇게 되니 여자 교복이 더 입고 싶어지네요. 좋은 […]
Read more[여장일기 128] 아내와 할 때도 시씨 역할
거의 석 달 만에 현타가 오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일반 남자처럼 주인님(와이프)이랑 해버렸거든요. 할 때는 욕정에 사로잡혀 “하고 싶다. 싸고 싶다.”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싸고 […]
Read more[여장일기 127] 여장 중독 해결법
여장에 너무 집착해서 더 중독되기 전에 그만두어야겠다는 다짐에… 친절한 답변들. -그냥 무작정 끊지 마시고 너무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될 거 같은데요. -끊지 마세요. 때가 되면 […]
Read more[여장일기 126] 시씨 학교
시씨 행동교본, 시씨학교 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시씨로서의 마음가짐, 행동요령. 주인님을 즐겁게 하는 법. 청소하는 요령, 빨래하는 요령 등을 배우고 싶다.
Read more[여장일기 125] 내가 여성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는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것이 정말 하고 싶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사랑을 나눌 때 자꾸만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데… 그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가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
Read more[여장일기 124] 여성의 냄새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타킹의 묘한 감촉에 빠져들었다. 누군가가 입던 스타킹을 코에 대고 놀던 시절, 그때부터 여성의 냄새에 눈뜨기 시작한 것 같다. 그 묘한 자극에 빠진 지 […]
Read more[여장일기 123] 나의 혜진이
내 안에 숨어있는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안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자아를 느끼게 해줘서. 행복합니다. 볼품없지만 최고의 자신을 바라볼 수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