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7] 금요일은 여자가 되는 날 금요일만 되면... 왠지 모르게 들뜨고 흥분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사실 주말보다 금요일을 더 좋아한다. 아마 많은 시디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며 살 것이다. 금요일은 대부분의 시디들에게 특별한 날이다. 바로 여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6] 뒷보가 꽉 찬 느낌 근무 중에 발정이 났다. 오랜만에 뒷보가 벌렁벌렁해서 서랍에 숨겨둔 풀러그를 꽂아주었더니 뒷보가 꽉 찬 느낌이 든다. 내친김에 앞의 그것에 정조대를 채워주니 바로 발기가 되었다. 분홍색 레이스 팬티를 입고 싶었으나 들킬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5] 울적한 날엔 여장하고 밤거리를 간만에 시디 카페에 들어온다. 요즘엔 어느 분이 카페의 활력을 살려주시는지... 예쁘고 날씬한 시디분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온다. 나도 한때는 업도 자주 하고 사진도 올리곤 했었는데... 그러다가 이런저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4] 옆집에 남자 혼자 살던데… 오늘, 길을 걷다가... 등산용품 파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그것이 있는지 보러 안에 들어갔는데... 있었어요. 다름 아닌 밧줄입니다. 집에 와서 화장하고, 가발 쓰고, 팬티스타킹에 가터벨트 하고... 저를 꽁꽁 묶었습니다. 입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3] 화장하는 남자들, 존중해줘야!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절대 남자 아닙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남자가 여장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몽둥이를 어디에다 뒀을까? 정말 토 나온다." 뭐 이런 댓글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남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2]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눈 가리고 뵨디지 테이프와 밧줄로 못 움직이게 묶고 목덜미, 귀, 가슴, 허리, 다리 안달 나게 그리고 소프트하게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정말 좋아합니다. 관심 있는 러버 분 연락 주세요. A:…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1] 여장의 금단 증상 나의 경우 처음 업을 했을 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그 후로 1~2년이 지나자 더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엔 그냥 여자 옷이 입고 싶어서 여장을 시작한 거였는데, 업을 너무 자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0] 겡뱅에 환장한 시디 안녕하세요? 겡뱅에 환장한 시디, 미키예요. 5/5일 저녁 6시, 이태원에서 겡뱅 예정인데 참여하고 싶은 러버 오빠들 톡 주세요. 시디는 저 혼자이고 러버 인원은 제한 없어요. 평균 5명, 많으면 10명 정도 모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9]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아니마(남성의 여성적 측면), 아니무스(여성의 남성적 측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는데, 남성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한다고 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308] 사랑받는 씨씨 되기 안녕하세요? 초보 시디입니다. 여장만 하면 너무나 기분 좋고, 여장한 사진을 카페에 올리면 예쁘다는 칭찬받고, 그런 것들에 너무나 행복해 하니 제가 씨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는 치마나 원피스 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