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4] 엉덩이 키우는 법 엉덩이 너무 예쁘세요. 무슨 운동 하세요? A: 일단 케겔 운동은 생각날 때마다 하구요. 덩키킥이라고 이것도 생각날 때마다 해요. 그리고 계단 오를 때 엉덩이에 자극을 주면서 올라가요. 무엇보다 "엉덩이야 커져라." "엉덩이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3] 업은 하나의 유희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면...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홍일점. 남자들 사이에서 막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고... 그게 여자들만의 특권이랄까? 그런 호사를 누리고 사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2] 여목 러버분들, 씨씨가 여목(여자 목소리) 못 내도 괜찮나요? A: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B: 목소리보다 박혔을 때 신음소리가 더 중요하죠. C: 저는 예쁜 얼굴에 남자 목소리 나오는 게 오히려 더 좋아요. D:…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1 업은 천형 업도구 모으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된 거 같다. 여자 친구도 취업 준비하느라 안 놀아 주고... 아직 업이란 걸 제대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가발도 사고 치마도 사고, 레깅스도 사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0] 남자 생각에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귀여운 목소리로) 안냐세요? 아직 씨씨 이름을 못 지었어요. 저는 아직 19살이라...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에 다시 왔어요.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저를 자각하고 씨씨로 살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정신 개조 다시 시작할게요. 라인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9] 대물 만나서 뒬도로 깔짝이는 거 말고 이제는 진짜 대물 만나서 학학대고 싶다. 이런 것에 점점 심리적 저항감이 옅어지는 걸 보면... 언젠가는 실제로 대물을 만나서 지금의 망상을 현실로 이뤄낼 것 같기도 하다. 요즘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8] 애초에 씨씨년 2:1 만남 글 같은 거 보면,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핸즈프리도 못 하는 씨씨년이지만... 내 그것에 정조대를 채우고 (열쇠는 집에 두고), 뒷보에 박히면서 키스하고... 함께 간 씨씨언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7] 한복 입는 시디 내가 교복 입던 시절,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었고 다른 학교의 교복과는 달리 생활 한복 스타일로 되어있었다. 여학생들이 입으면 정말 단아하고 예뻤다.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에겐 별로였던지 2년 만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6] 씨씨용어: 받~싸 받~싸: 바텀이 앤얼섹스를 하면서 사정하는 것을 말한다. 탑의 물건을 받으면서 싼다는 뜻이다. 초보 바텀들의 꿈이자 이상이다. 전립선의 자극을 통한 드라이 오로가즘은 별도의 훈련이 필요할 정도의 고난도 기술이다. 조바심내지 말고 파트너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5] 여장남자와 노래방 도우미 그리고 치마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다. 나는 노래방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노래를 잘 못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우미 부르는 건 좋아한다. 도우미를 기다리며... 이번엔 어떤 여자가 올까. 어떤 치마를 입고 올까. 하는 기대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