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61] 시디와 씨씨의 경계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한 거 같아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 성향일 거 같고... 제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여장일기 257] 함께 푸실 분 찾아요.

성향을 알게 된 기간: 최근 좋아하는 플레이: 기구, 구속 플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반항심에...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제 성향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혼자 푸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여장일기 256] 젤 넣고 바로 꼽아도

어쩌다 보니 앤얼플러그 하나 얻었네요. 개발 경험이 전혀 없는데 그냥 손가락 하나 넣고 조금 풀어준 다음에 젤 넣고 바로 꼽아도 되나요? 젤은 듬뿍 발라야겠죠? 관장도 필요할까요? A: 관장하고 끼세요. B:…

[여장일기 255] 보잘것없지만

엄마 아빠는 외출하시고...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아무거나 대충 입고 찍은 거예요. (누나 교복치마와 삼선 니삭스 조합) 보잘것없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근데 사진에 집 구조가 다 나와 있어서 혹시…

[여장일기 254] 노숙자 앞에서

검스에 초미니 원피스, 새벽에 이런 모습으로 지하상가에 다녀왔어요. 새벽 지하 상가엔 노숙자가 참 많더군요. A: 와! 대박이네요. B: 노숙자들이 침 좀 흘렸겠어요. 나: 안 그래도...자고 있는 노숙자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여장일기 252] 호르몬과 성격의 변화

[여장소설 184] 시디카페 ‘이벤트’ 호르몬 맞으면 성격이 완전 여자로 변하나요? 그리고 가슴이랑 엉덩이가 커지나요? A: 성격 변화는 근거가 없어서 잘 모르겠고 가슴이랑 엉덩이는 커져요. B: 성격 변화는 그냥 플라시보 효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