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4]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동안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뒬도 작은 거를 사서 넣어 보았다. 솔직히 망가처럼은 아니어도 손가락보다는 기분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저 뒷보에서 뭔가 왔다 갔다 하는 느낌만 들었다. 나는 가망이 없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3] 여자들 오줌싸는 소리마저 처형 집에 놀러 갔다. 이혼한 처형에게는 이십 대 중반의 딸이 하나 있다. 나와 와이프, 처형이 함께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느지막이 일어난 처조카가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잠시 후... 오줌싸는 소리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2]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구직 중이에요.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A: 뭘 잘하는지 자기소개서 한 번 올려보세요. B: 복장을 봐서는 비서직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나: 섹시해요. 시키는 건 뭐든 잘 해요. D: 비서로 옆에 두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1] 성향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여장이 아닌, 진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시디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정말 환상을 갖고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다. 여자가 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런데도 나도 여자였으면 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0] 소시지 달린 년 소심 시디라서... 눈팅은 하고 있지만 활발한 활동은 못 하고 있어요. 그저 이렇게 외딴 공원에서만 홀로... A: 소심 치고는 과감한 패션인데요?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시는 분 같아요. B: 오! 발 냄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9] 너무 깊게 가지는 않았으면 오래되었다. 그냥 좀 별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마음도 점점 여성화 되어 가고 있다. A: 호르몬 중이세요? 나: 아니요.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만 이상해지네요. B: 취미로만 끝날 수 없는 취미죠. 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8] 겨울이 좋은 이유 브래지어를 20년째 차고 있다. 없는 가슴 모아가면서... 나는 여장남자. 추운 걸 싫어하는데... 겨울은 좋아한다. 이유는... 안에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어서. 겨울에는 패딩 안에 브래지어를 채우고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그 기분, 얼마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7] 러버가 여자였으면 씨시 또는 시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러버라고 한다. 러버의 대부분은 (99%) 남자다. 그러나 나는 러버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내 판타지는 여자 주인님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이 되는 것이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님이 나를 남자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6]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테스트. 진실하게 대답하고, 점수로 대답하고, 누가 가장 걸레인지 알아봅시다. 1.드레스업 -지금 여자 옷을 입고 있다. +1 -매니큐어를 발랐다. +1 -하이힐을 신었다. +1 -화장을 했다. +2 -가발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5] 한복 입는 여장남자 초등학교 5~6학년 때쯤으로 기억한다. 설날이었다. 여동생이 입고 벗어 놓은 한복이 내 눈에 들어왔는데... 한 번 입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랑 저고리와 붉은색 다홍치마에 꽃무늬가 수놓인 참으로 예쁜 한복이었다. 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