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96] 공원에서 좋은 기분

한적한 공원에 새벽 운동하러 오신 분들 뒤에 숨어서 여자 옷 입고 자위하고 있어요. 얼마 전 지방으로 이사 온 중년 시디입니다. 화장은 해도 해도 어렵네요. 한가해지면 메이크업 학원에 다녀볼까 해요. 저라는…

[여장일기 295] 여장의 묘미

여장의 묘미! 키 178에 몸무게 72, 어깨너비 52. 나 이런 사람인데... 여장은 이런 모습으로의 변환을 가능케 한다. (노란색 초미니 원피스에 하이힐 + 관능적인 포즈) 그냥 한 번 해본 건데... 하다…

[여장일기 294]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40대 유부, 오랜만에 여장하고 동네 화장실에 와있습니다. 물론 여자 화장실입니다. 아무도 없길래 거울 앞에서 찍어 봤습니다. 노팬티에 미니스커트, 가터벨트의 조합. 제가 봐도 섹시하네요. 계속 오는 사람이 없기에... 가터벨트만 남기고 아예…

[여장일기 291] 좋은 사이트 소개

검열 때문에 가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취향이라 옷은 죄다 이런 거밖에 없고... 저는 노출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A: 순수여장 사이트라 어쩔 수 없어요. 좋은 곳 알려드릴까요? 나: 네. A: 암컷타락챈. 거기선…

[여장일기 290] 여장남자의 가발 관리

여장남자의 필수품. 가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빨 때, 대야에 물을 채운 다음 피죤 한 뚜껑을 붓는다. 휘휘 젓고 들었다 놨다 하면서 세탁한다. 말릴 때는 그늘에 집게 걸이로 걸어 말린다. 절대…

[여장일기 289] 와이프 몰래

여자 주인님(와이프)이 있는 암캐지만... 주인님 몰래... 나이 많은 삼촌뻘 되는 남자에게 애무받고 공격(?)당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들어요. 코로나만 없으면 저를 원하시는 러버분께는 누구라도 뒤를 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해요.

[여장일기 288] 아들이 시디

질문자: 커밍아웃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아버지: 가족들은 자식을 사랑하긴 하지만 시디(여장남자)에 대한 이해도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기대를 해서는 안 됩니다. 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