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7] 없애기는 참 쉽구나 오늘 업도구를 모두 팔았다.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데 팔고 나니 왜 이리 허전하고 우울한지... 비어있는 신발장, 비어있는 트렁크와 옷걸이. 당분간 업을 못 하게 될 생각을 하니 왜 이렇게 우울해지는 건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6] 세 가지 놀이방법 나는 납치당했다. 지금 내 눈앞에는 여러 명의 남자가 서 있고, 그중 한 명이 나에게 놀이방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1. 천장에 매달린 줄에 양손이 묶여 장난감이 된다. 2. 목줄을 채우고 개처럼 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5] 일본의 여장남자를 본 한국인들의 반응 모두 다 일본의 여장남자들이다. 여장남자라기보다 여장하는 아저씨들이라고 해야 겠다. 시디인 내가 봐도 처참한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 A: 나 괜히 봤어. 눈 썩었어. B; 비위 상한다. C: 일본 티비 보면 하루에도 몇…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4] 차 안에서 시디레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시디 동생이 있다. 이 아이를 만난 건 오프라인 시디카페에서 였는데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 이후, 우린 이렇게 종종 주차장에서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263] 씨씨, 한 해를 마감하며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올 한 해 계획했던 것 아무것도 못 이루고... 종일, 파트너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찾아서 따먹히고 이제 그만 해야지. 현생 살아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이렇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2]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인데... 오늘 함께 빼빼로 만드실 분. 저는 경기도 러버입니다. 경기도 어디든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빼빼로 스틱은 물론 저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1] 시디와 씨씨의 경계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한 거 같아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 성향일 거 같고... 제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0] 스쿨룩엔 역시 흰 스타킹 님이 입은 세라복,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저도 갖고 있네요. 너무 예뻐요. A: 사진 진짜 잘 찍었다. 목, 가슴, 다리, 팔 전부 할짝할짝 핥고 싶어. 옷도 들추고 싶다. B: 합체해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59] 거부감을 떨치기가 여장이나 시디 이런 거에 관심 가진지 1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여장하고 싶고, 암컷 절정 경험해 보고 싶고, 여자 옷 입었을 때 낯선 남자에게 강X 당해보고 싶고... 그런 소망들이 있는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58] 정조대, 계속 차고 있어도 되나요? 정조대, 통증 없으면 계속 차고 있어도 되나요? 목표는 일주일입니다. 내일이면 3일째입니다. 냄새는 제가 골든이나 더티가 익숙해서 문제 되지 않는데 이렇게 계속 착용해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현재까지 아침이나 격렬하게 움지이는 게 아니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