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히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이 세계에 눈 뜨게 되었어요. 이후로 시디와 씨시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점 제 성향이 일반에서 씨씨로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81] 자취하는 시디들
지금 내 상황이 가발을 가발 걸이에 걸어 놓을 수 있는 형편이 안 되서 사용 후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 꺼낼 때마다 모양이 변형되는 듯하다. 그래서 여장하고 […]
Read more[여장일기 80] 팬티는 당연히 여자 것만
오랜만에 정조대를 풀고 외출했다.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섰는데… 서서 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어색했다. 자고로 씨씨라면 변기에 앉아 싸야하거늘… 이제 오줌도 앉아서 싸는 게 […]
Read more[여장일기 79] 오빠들이 벗으면 저도 벗을게요.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도우미를 부르자는 의견이 3:2,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하지 않아 의견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들어온 아가씨 둘, 그중 한 […]
Read more[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
Read more[여장일기 77] 여장할 때 가발이
얼굴이 크고 가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첫째는 가발이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는 심리적 이유가 있고, 두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일 텐데, 남자의 […]
Read more[여장일기 76] 여장과 남장
남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장은 왜 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여장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Read more[여장일기 75] 시디 입문서
‘시디에 관한 책을 쓴다면 책의 내용은 어떤 걸로 꾸미는 게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처음엔 풀업에 도움이 되는 기법서 같은 내용을 생각했다. 풀업이라는 취미에 대해… […]
Read more[여장일기 74] 남성의 그것이 들어와 있는 느낌
풀러그 꽂은 채로 생활하시는 분 계신가요? A: 저 진짜 하고 싶은데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결론은 불가능이네요. 너무 아파요. 나: 아…많이 아프군요. A: 젤이 말라서 […]
Read more[여장일기 73] 여자 속옷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여자 속옷 사고 싶다. 브래지어와 팬티 지금 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가족이랑 함께 살아서 택배 받는 것도 그렇고 막상 받아도 어디에 숨겨야 할지 고민이다.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