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84] 나이 어린 보추들 보면

개발한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유듀 형태가 달라지진 않나요? 전 그게 좀 걱정되는데... -달라져요. 좀 커져요. 저는 그게 좋아서 해요. 요즘엔 여유증 압박용 런닝셔츠도 있어서 괜찮고요. 저는 유듀만 커진 게 아니라 젖도…

[여장일기 183] 남자 몸에 매달려

야동을 자주 본다. 야동을 볼 땐 항상 여자 옷을 입는다. 귀찮으면 팬티나 브래지어, 슬립이라도 입는다. 이유는... 내가 영상 속에 나오는 여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야동 중에 덩치가 큰 남자와…

[여장일기 182] 시디 성향? 게이 성향?

처음엔 재미 삼아 여장을 했다. 예전의 나는 내가 시디 성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다. 이러다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건 아닐까?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든다.…

[여장일기 179] 웨딩드레스 안으로

나는 지금 모든 시디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물론 안에는 신부용 가터벨트 속옷도 입었고... 오늘 나와 그이는 신랑 신부 놀이를 할 것이다. 오늘 신랑 역할을 할 그이가 지금 내 앞에…

[여장일기 177] 부러운 사람

패X도 하신다니 놀랍고 부럽네요. 스X 말고 여성에게도 하고 남성 또는 또 다른 여성에게 하는 레즈비언용 딜됴가 있긴 하더군요. 조금 고급제품이며 고가이고 구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을 자꾸 씨시? 러버?…

[여장일기 176] 스타킹이 좋아서

나 오늘, 엄마 나가자마자 스타킹 신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어제 왜 스타킹 신고 잤냐고 물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좋아서 신는다고 해야죠. -여자들처럼 스타킹이 좋아서 신는다고 설득해…

[여장일기 175] 그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만일 여자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 그것을 해보고 싶다. 침대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러버에게 내 그곳을 마음껏 감상하라며 보여주고 싶다. 물론 그때는 여자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엄청 부끄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