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4] 와이프 없는 시간에 조금 있으면 떼야 하지만... (와이프가 시장에 갔음.) 혼자 있는 잠깐만이라도 네일이랑 페디큐어하고 있어요. A: 저는 거지 손이라 꼭 네일샵가는데 직접 하실 수 있다니 부러운 능력이네요. B: 쿠팡 같은 데서 많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3] 그냥 두기 아까운 몸 운전을 좋아합니다.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주말이면 이런 모습으로 운전과 함께 여장을 즐깁니다. 얼굴은 안 예뻐요. “저 사람 여장남자 아냐?”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있을 만큼요. 그래도 몸매는 봐줄 만합니다. 그래서 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2] 신도림 공원에서 야노 신도림 거리공원에 야노하러 왔어요. 공원 중간쯤 자판기 앞 벤치에 앉아 있어요. 구경오실 분 계신가요? 빨간색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요. 오시면 신호 주세요. 제가 손 흔들어 드릴게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1] 회사 여직원 유니폼 입고 야간 일 끝내고 회사 주차장에서, 회사 여직원인 것처럼 회사 여직원 유니폼(치마와 블라우스, 스타킹과 하이힐) 몰래 입고 회사 주변을 산책 겸 몇 바퀴 돌고 왔어요. 물론 다른 직원들은 모두 퇴근했구요. 근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0] 욕조에서 시디레즈 말 그대로 욕조에서 여친과 함께 목욕을 하고 있다. 야동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장면이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함게 샤워하고... 여기까지는 뭐. 그런데 사실 우리 둘 다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다. 가운데에 그것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9] 남자가 왜 그러고 다닙니까? "남자로 태어나서 왜 그러고 다닙니까?" 여장하면서 수 없이 들은 말이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카페에서, 편의점과 식당과 커피숍과 신발가게와 여성 의류 매장에서, 왜 이런 질문을 받았냐면... 나는 여장하고 나면 꼭 사람들에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8] 드랙퀸 = 여장남자 드랙퀸(drag queen): 엔터테인먼트를 목적으로 여성 성별 기호와 성 역할을 모방하고 종종 과장하는 드래그 의상과 화장을 하는 사람. -위키백과- * 말이 드래퀸이지 내가 봤을 땐 그냥 여장남자다. 여장하는 게 창피해서 마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7] 시디들의 포주 나는 변태 성욕자이며 매일 야동을 본다. 머릿속이 온통 성욕으로만 채워져 있다. 내가 더더욱 변태 성욕자인 이유는... 나는 러버이고, 주로 트랜스젠더나 시디들이 나오는 야동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 중 트랜스젠더보다 시디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6] 시디바가 있어 좋았다. 시디바가 있어 좋았다. 밤새 술 마시고 화장한 모습 자랑하고 사진 찍고... 소통의 장소였다.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었다. 봄에는 벚꽃 원피스 여름에는 미니스커트 가을과 겨울에는 롱패딩과 가죽 부츠. 그런데... 이제 나이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5] 멀쩡한 남자들이 왜 시디가 되어가는지 멀쩡한 남자들이 왜 시디가 되어가는지 이제 알 거 같아요. 호기심에 한번 해 봤는데... 저를 꾸미는 게 너무 재밌네요. 남자들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여자들의 아이템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