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도구 모으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된 거 같다. 여자 친구도 취업 준비하느라 안 놀아 주고… 아직 업이란 걸 제대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가발도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230] 남자 생각에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귀여운 목소리로) 안냐세요? 아직 씨씨 이름을 못 지었어요. 저는 아직 19살이라…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에 다시 왔어요.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저를 자각하고 씨씨로 살겠다고 마음먹었어요. […]
Read more[여장일기 229] 대물 만나서
뒬도로 깔짝이는 거 말고 이제는 진짜 대물 만나서 학학대고 싶다. 이런 것에 점점 심리적 저항감이 옅어지는 걸 보면… 언젠가는 실제로 대물을 만나서 지금의 망상을 현실로 […]
Read more[여장일기 228] 애초에 씨씨년
2:1 만남 글 같은 거 보면,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핸즈프리도 못 하는 씨씨년이지만… 내 그것에 정조대를 채우고 (열쇠는 집에 두고), 뒷보에 […]
Read more[여장일기 227] 한복 입는 시디
내가 교복 입던 시절,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었고 다른 학교의 교복과는 달리 생활 한복 스타일로 되어있었다. 여학생들이 입으면 정말 단아하고 예뻤다.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에겐 별로였던지 […]
Read more[여장일기 226] 씨씨용어: 받~싸
받~싸: 바텀이 앤얼섹스를 하면서 사정하는 것을 말한다. 탑의 물건을 받으면서 싼다는 뜻이다. 초보 바텀들의 꿈이자 이상이다. 전립선의 자극을 통한 드라이 오로가즘은 별도의 훈련이 필요할 정도의 […]
Read more[여장일기 225] 여장남자와 노래방 도우미 그리고 치마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다. 나는 노래방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노래를 잘 못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우미 부르는 건 좋아한다. 도우미를 기다리며… 이번엔 어떤 여자가 올까. 어떤 […]
Read more[여장일기 224]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동안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뒬도 작은 거를 사서 넣어 보았다. 솔직히 망가처럼은 아니어도 손가락보다는 기분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저 뒷보에서 뭔가 왔다 갔다 하는 […]
Read more[여장일기 223] 여자들 오줌싸는 소리마저
처형 집에 놀러 갔다. 이혼한 처형에게는 이십 대 중반의 딸이 하나 있다. 나와 와이프, 처형이 함께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느지막이 일어난 처조카가 화장실로 갔다. […]
Read more[여장일기 222]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구직 중이에요.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A: 뭘 잘하는지 자기소개서 한 번 올려보세요. B: 복장을 봐서는 비서직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나: 섹시해요. 시키는 건 뭐든 잘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