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간다. 미용실에 갈 때는 나만의 비밀 취미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장. 안에 팬티스타킹과 여자 팬티를 입고 간다.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40] 뚱시디도 괜찮다면
내 나이는 27에 몸무게는 83kg, 살을 빼고 싶지만 이미 길들여진 생활 습관으로 쉽지가 않다. 이미 트젠 성향으로 진단받았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용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디로 사는 […]
Read more[여장일기 39] 동생과 그 짓을
나는 참으로 나쁘고 못 된 오빠다. 나에겐 여장하는 취미가 있고 여장한 채로 야동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야동에는 정말로 다양한 생김새의 여성들이 나오는데, 어느 날 […]
Read more[여장일기 38] 가시나라는 말에
날씨 좋은 주말엔 여장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도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공원에 나갔는데… 아저씨 한 분이 지나가는 말로 “저 가시나는 안 춥나?”라고 […]
Read more[여장일기 37] 여장은 손님이 뜸해지는 새벽에
나는 여장남자.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내가 밤 근무를 선택한 이유는… 밤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 […]
Read more[여장일기 36] 평소 정조대를 차고 지내는데
요즘 집에 오면 언제나 정조대를 차고 지내는데, 그곳에 통증이 있을 때마다 바세린을 바르다가, 요즘엔 코코넛 오일로 바꿨는데.. 괜찮은 것 같다. 인터넷에서 코코넛 오일 치면 나와요. […]
Read more[여장일기 35] 여자가 아니면서 여자를 동경하기에
생활 속 일반 여성 같은 코디. 그게 사실 일상이나 외출에서 편하긴 하다. 그러나 나는 여자가 아니면서 여자를 동경하기에, 여자보다 더 여자여자한 아이템을 찾게 된다. 그래서 […]
Read more[여장일기 34] 암컷 자위도 실컷 하고
이제 앞을 아무리 흔들어도 뒷보와 젖꼭지 애무보다 훨씬 못한 느낌을 받는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이제 현생과 씨씨의 인생을 분리하려 합니다. 앞으로 암컷 자위도 실컷 하고, […]
Read more[여장일기 33]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평상시에도 여성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정상 평소엔 업을 못하고 남자로 살고 있지만… 그나마 감사한 건,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
Read more[여장일기 32] 새벽에 강강
업 외출을 마치고, 새벽이슬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시디카페에 올렸다. A: 너무 예쁘세요. B: 와! 이거 화보인가요?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 저편으로 은근한 요염함이 뿜뿜! C: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