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144] 자극 포인트

천천히 내 자극 포인트가 어디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사람마다 다르니까... 아내로스가 짧을 수도 있고 긴 딜됴를 넣어야 암컷 절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하기 전에 미리 잘 풀어주고 어디에서 어떤 느낌이…

[여장일기 143] 병원 갈 때 스타킹

나는 병원에 갈 때 일부러 스타킹을 신고 간다.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으며 “어머! 스타킹 신으셨네요.”라고 말하며 주사를 놓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너무나 큰 짜릿함을 느낀다. -저와 비슷하네요. 다음 번엔 젊은 아줌마…

[여장일기 140]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바람막이 안에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엄청 상쾌하네요. 물론 아무것도 안 입으면 더 상쾌하겠지만 상쾌하면서도 가슴에 브라탑이 딱 잡아주니까 든든한 뭔가가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를 통과할 땐 괜히 움츠러들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여장일기 138] 은근 재밌을 거 같아요.

성폭헹당하는 거 은근 재밌을 거 같아요. 저를 여자 취급하며 가슴과 엉덩이 이곳저곳을 만져주다가 슬립 벗기고... 파트너인 그 사람도 옷을 벗고... 제 앞부분을 확인한 순간 여자의 그것이 아닌, 남자의 그것이 우뚝…

[여장일기 137] 어머니의 스타킹

예전에 어머니가 사다 놓으신 스타킹을 몇 번 빼돌린 적이 있다. 그냥 만지고 놀다가 (그거는 안 하고. 어머니 거니까) 며칠 후에 원위치시켜 놓았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다. 여자들은 스타킹이 많아서 한 두개…

[여장일기 136] 일본 여장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장하는 일본남입니다. 귀여운 스타일의 옷 좋아하고, 인형 수집이 취미입니다. 여장 좋아하시는 한국분들과 놀고 싶어서 여기저기 보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ღ'ᴗ'ღ ) -우와 입술 부럽다. 어떻게 하면 저런…

[여장일기 135] 트젠바와 시디바

친한 트젠 언니가 운영하는 시디바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이는 고객이 술을 얼마나 먹느냐와 메이크업해줄 때 생기는 수입이 전부다. 일부 트젠바는 암묵적으로 애프터를 허용한다. 그러나 시디바 중에는 애프터 하는 곳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