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4] 완전 딸감 수영복 와서 입어 봤어요.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음엔 여자교복 입어보고 싶어요. -와! 진짜로 여자라고 해도 믿겠어! -완전 딸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3] 내 가족 중 트랜스젠더와 트랜스젠더 자체만으로는 참 가엽다. 원치 않는 성으로 태어나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니 그렇다. 요즘엔 의술이 좋아져서 성을 강제로 바꾸는 게 가능하지만 사회에서 인정을 안 해주니... 당사자 자체는 안쓰럽고 용기 있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2] 시씨들의 필수품, 정조대의 효과 저도 꾸준히 착용한 건 아니지만 확실히 발기 시 기준으로 1~2cm는 작아진 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강직도와 발기 각도는 엄청나게 줄어든 거 같고요. -착실하게 쓸모없는 남성기가 되어가는군요. -작아지고 싶지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1] 시디와 결혼하세요. 시디나 트랜스젠더 분들이 원래 여자인 여자들보다 더 여성스럽고 나긋나긋하다. 본인이 그쪽을 원해서 여자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아기는 못 낳겠지만 오히려 가족에게 더 잘하는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가 될 수 있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0] 러버가 여성이었으면 나는 러버가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고, 나를 남자로 안 보고 한낮 종으로 보는...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사회적으로 남자의 기대치를 충족 못 시키는... 그래서 여자들에게 순종하고 굴종적인... 나는 그런 암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9] 여자가 입던 교복 여자 교복이 두 개나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작아서 못 입고, 다른 하나는 딱 맞는데 스커트가 없네요. 막상 이렇게 되니 여자 교복이 더 입고 싶어지네요. 좋은 곳에서 만든 교복은 안감이 부드러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8] 아내와 할 때도 시씨 역할 거의 석 달 만에 현타가 오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일반 남자처럼 주인님(와이프)이랑 해버렸거든요. 할 때는 욕정에 사로잡혀 "하고 싶다. 싸고 싶다."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싸고 나니까. "아... 나는 시씨인데 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7] 여장 중독 해결법 여장에 너무 집착해서 더 중독되기 전에 그만두어야겠다는 다짐에... 친절한 답변들. -그냥 무작정 끊지 마시고 너무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될 거 같은데요. -끊지 마세요. 때가 되면 다시 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돌아오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6] 시씨 학교 시씨 행동교본, 시씨학교 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시씨로서의 마음가짐, 행동요령. 주인님을 즐겁게 하는 법. 청소하는 요령, 빨래하는 요령 등을 배우고 싶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5] 내가 여성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는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것이 정말 하고 싶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사랑을 나눌 때 자꾸만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데... 그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가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어찌 보면 참 귀찮은 일인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