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걷다가 어느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시장에 흔히 있는 옷가게였다. 가게는 출입문이 없이 활짝 오픈되어 있었고, 매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20]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
여자의 모습으로 여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건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것도 매장 직원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네에 자주 가는 란제리샾이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60대 […]
Read more[여장일기 19] 여장하고 있는 꿈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느 방이었는데… 여동생이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꿈속의 나는, 여성용 속옷인 분홍색 슬립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 속옷을 입은 채로 여동생을 […]
Read more[여장일기 18] 여장의 장점
밤늦은 시간. 외출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미니스커트를 입었는지라… 탈 때도 조신하게, 택시 안에서도 여성스럽게, 두 다리를 모으고 조용히 앉아서 왔다. 택시를 내리면서… […]
Read more[여장일기 17] 벗는 과정
서울의 한 모텔. 나는 지금 러버 앞에서… 뒤로 돌아선 채 허리를 숙이고, 테니스 치마의 지퍼를 내린 후, 그에게 치마와 팬티 벗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디를 […]
Read more[여장일기 16] 당근에 올라 온 여자교복
당근에 여자 교복이 올라왔다. 사이즈를 보니 내 몸에 얼추 맞을 것 같았다. 나는 보통의 남자보다 키가 작아 대부분의 여자 옷이 내게 맞는다. 가격은 단돈 3만 […]
Read more[여장일기 15] 외톨이가 시디될 확률이 높다.
나는 지금 인형 놀이를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인형 놀이를 하고 있다. 나에게는 로리타 인형을 수집하고 수집한 인형들과 함께 노는 취미가 있다. 그런데 나는 여자 […]
Read more[여장일기 14] 오늘밤 당신의 암컷이 되어 드릴게요.
최근 한 남성 국회의원의 발언으로 사회가 시끄럽다. 그의 북콘서트중…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암컷’ 그런데 나는 이 […]
Read more[여장일기 13] 여장 용품 쇼핑
주말에 혼자 집에 있다 든 생각. 시내나 나가 볼까? 목적은 여장용품 쇼핑. 기회가 되면 하나 사오자. 여장 용품을 사러간다는 설레임. 속옷가게에서의 설레임, 화장품가게에서의 설레임, 신발가게에서의 […]
Read more[여장일기 12] 그렇게 모은 여자 팬티가
여장남자인 나, 가끔 모텔에서 혼자 여장을 즐긴다. 혼자 하는 여장 놀이를 마치고 이어지는 순서는 업소 여자를 불러서 함께 노는 것. 나는 내 여장한 모습을 다른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