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7] 머리 기른 지 6개월 가발 아닙니다. 머리 기른 지 6개월 됐어요. 여장, 바쁘고 귀찮아서 접었는데 자취하면서 다시 시작했어요. A; 와우! 보기 좋다.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어. 나: 고마워용! B: 너무 예쁘다~ C: 우리 누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6] 아들이 크로스드레서 질문자: 아들이 크로스드레서인 걸 알고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나요? 아버지: 네. 매우! 우선 그런 성향이 유전적으로 선천적이라고 한다면 그건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저는 아이를 낳지 않았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5] 일본 여장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장하는 일본남입니다. 귀여운 스타일의 옷 좋아하고, 인형 수집이 취미입니다. 여장 좋아하시는 한국분들과 놀고 싶어서 여기저기 보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ღ'ᴗ'ღ ) A: 우와 입술 부럽다. 어떻게 하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4] 대학생이 되면 나는 서울에 사는 고3 학생이다. 요즘 고3 스트레스에, 트랜스젠더라는 현실까지... 미쳐버릴 것 같다. 성전환수술을 결심한 건 1년 정도 되었다. 트랜스젠더 성향이란 자각을 하게 된 건 고2 때부터였다. 대학생이 되면 호르몬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3] 내가 앉아서 소변보는 이유 요즘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이 증가했다고 한다. 아마도 위생과 청결 때문이리라. 그런데 우리 시디들은 이 행동을 진작부터 하고 있었다. 나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죽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다. 청결 때문이냐고? 그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2] 어이없는 여장 계기 나는 첫 여장을 정말 어이없게 시작했다. 누나가 물려준 반바지... 그냥 흔한 청반바지인데... 그게 여자 거라는 이유로... 나름 묘한 느낌을 받았고. 점점 여장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지금은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완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1] 치마 앞부분을 저도 야노 좋아해요.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팬티를 안 입은 채 미니스커트에 후드 티만 입고 밖에 나가요. 치마 안으로 상큼한 바람이 불어 들어올 때, 치마 안 그것이 얼마나 기분 좋아하는지 몰라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0] 완전 딸감 수영복 와서 입어 봤어요.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다음엔 여자교복 입어보고 싶어요. A: 와! 진짜로 여자라고 해도 믿겠어! B: 완전 딸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9] 퇴근하면 여장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고 돈도 안 모이네요. 여장만이 유일한 낙이네요. 그러니 제발 예쁘다고 해주세요. A: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귀여워요. 힘내세요. B: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C: 저도 퇴근 후 곧바로 집. 이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8] 트랜스젠더의 아이 트랜스젠더 친구분! 아이 갖기를 원한다고 하시지만... 입양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받을 고통을 생각해 보셨나요? 그냥 보통 가정에 입양되어도 나중에 자기가 입양아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