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이 아닌, 진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시디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정말 환상을 갖고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다. 여자가 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일기
[여장일기 220] 소시지 달린 년
소심 시디라서… 눈팅은 하고 있지만 활발한 활동은 못 하고 있어요. 그저 이렇게 외딴 공원에서만 홀로… A: 소심 치고는 과감한 패션인데요?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시는 분 […]
Read more[여장일기 219] 너무 깊게 가지는 않았으면
오래되었다. 그냥 좀 별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마음도 점점 여성화 되어 가고 있다. A: 호르몬 중이세요? 나: 아니요.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만 이상해지네요. B: 취미로만 […]
Read more[여장일기 218] 겨울이 좋은 이유
브래지어를 20년째 차고 있다. 없는 가슴 모아가면서… 나는 여장남자. 추운 걸 싫어하는데… 겨울은 좋아한다. 이유는… 안에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어서. 겨울에는 패딩 안에 브래지어를 채우고 […]
Read more[여장일기 217] 러버가 여자였으면
씨시 또는 시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러버라고 한다. 러버의 대부분은 (99%) 남자다. 그러나 나는 러버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내 판타지는 여자 주인님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이 되는 것이다. 예쁘고 […]
Read more[여장일기 216]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테스트. 진실하게 대답하고, 점수로 대답하고, 누가 가장 걸레인지 알아봅시다. 1.드레스업 -지금 여자 옷을 입고 있다. +1 -매니큐어를 발랐다. +1 -하이힐을 신었다. […]
Read more[여장일기 215] 한복 입는 여장남자
초등학교 5~6학년 때쯤으로 기억한다. 설날이었다. 여동생이 입고 벗어 놓은 한복이 내 눈에 들어왔는데… 한 번 입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랑 저고리와 붉은색 다홍치마에 꽃무늬가 […]
Read more[여장일기 214] 브래지어와 팬티 사고 싶다.
요즘 브래지어와 팬티 사고 싶어 미치겠는데 가족이랑 함께 살아서 집으로 배달시키기도 뭐하고 또한 회사에서 받는 것도 불안하고… 빨리 독립하고 싶네요. A: 저도 자취하면 사려고요. B: […]
Read more[여장일기 213] 여성 흡연 구역에서의 패싱
나는 20대 중반의 남자다. 비 흡연자로서 아직 담배를 피워 본 적이 없다. 그런 내게 독특한 취미 하나가 있으니 그건 바로 여장. 처음엔 그저 여자 속옷을 […]
Read more[여장일기 212] 엄마가 내게 했던 말
예전에 하리수랑 홍석천 얘기가 많이 나올 때… 우리 엄마가 내게 시사 주간지를 보여준 적이 있다. 하리수가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였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남자로 태어났는데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