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4] 강아지 자세로 응응 화장하고 가발 쓰고 여자 놀이하고, 마무리는 늘 자위. 혼자서 하는 자위, 이제 지겹다. 이제 누군가의 구멍이 되고 싶다. 무릎 꿇고 침대에 엎드려 강아지 자세로... 응응 하고 싶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3] 기모노 입고 시중 다기 세트 선물을 받았다. 보통 사람이라면 어딘가에 처박아 놓았을 텐데... 여장이 취미인 나. 예전에 사 두었던 기모노를 입고 차 따르는 여인이 되어 본다. 잘 우려낸 차를 주인님께 머리 숙여 바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2] 스쿨미즈 입고 야노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장이 있어요. 저는 지금 야노 하러 그곳에 와 있어요. 시간은 새벽 4시.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의 제 옷차림은 스쿨미즈. 아세요? 스쿨미즈? 맞아요. 일본 여학생들이 입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1] 암컷 이름 채송화 2024.05.05 이후 내 암컷 이름은 채송화다. 이유는... 당근마켓에서 여자 교복을 구매했다. 그런데...아직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교복 주인 이름이 채송화인가 보다. 태어나 채씨 성을 가진 사람은 채시라 말고는 처음 본다. 아무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0] 저를 여자로 대해줘서 시 -봄바람- 봄바람, 안녕? 평소엔 잘 안 입던 섹시 속옷을 사서 입어 봅니다. 먹고 싶은 치킨도 뒤로 미루고 꾹 참습니다. 너무 피곤하지만 매일 저녁 운동을 나갑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내 마음속…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9] 샤워실에서 난감한 기억 건강검진이나 수면 마취가 필요할 때 헛소리할까 봐 두렵다. “저 여자예요. 여자 되고 싶어요.”라고 말 할까 봐. 친구들이랑 목욕탕, 찜질방에 가거나 수영장, 바닷가에 갈 때... 전신 제모에 몸매 관리까지 한 후로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8]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과연 내가 진정 여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성전환을 한 후, 진정 잘했노라고 기뻐할 자신이 없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7] 나의 여성화 목표 나의 여성화 목표는 겉모습과 함께 목소리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그것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다. 스키니 바지를 입을 때나 예쁜 속옷을 입을 때 너무 거슬린다. 예전에 시디 카페에서 여장한다고 속옷 입었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6]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 정조대 착용 중인,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입니다. 최근 며칠간 구매한 것들입니다. 빨리 와서 입어 봤으면 좋겠네요. A: 착용하고 사진 올려 주세요. 어울리면 저도 구매하게요. B: 살집이 좀 있어서 착샷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5] 알파메일을 찾는데 저는 저와 모든 취향, 취미, 식성이 똑같은 친구를 찾는 게 아니라, 저와는 완전 다른 알파메일을 찾는 건데 저와 대화하는 시디들은 왜 자꾸 공통점을 찾으려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공통점은 서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