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57] 아~ 나는 여자구나

저는 어릴 적 본 TS 물로 인해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생겼다가, 20대 때 시디 카페에 나가면서부터 그쪽 성향에 점점 눈을 뜨게 되어서 이렇게 씨씨(sissy)가 된 거 같아요.…

[여장일기 56] 얼굴과 몸은 여잔데

대학교 1학년 MT 때, 여장대회에서 1등을 하고 선물로 양주를 받았다. 우리 과 사람들 모두 나보고 예쁘다고, 얼굴과 몸은 완전 여잔데, 성별은 남자라고, 그 말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고 지금도 귓가에…

[여장일기 54] 예쁘고 자연스러운 현상

뒤로 자위할 때 혹시 저만 그런가요? 언젠가부터 자위할 때마다 꼭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강하게 자위하다 보면 소변이 조절할 수 없을 만큼 조금씩 나오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뒤처리가 매번 힘드네요.…

[여장일기 52] 스타킹 먼저? 팬티 먼저?

나는 특이하게도 업할 때 스타킹을 먼저 신고 그 위에 팬티를 입는다. 살구색 팬티스타킹을 입을 때 주로 그렇게 한다. 이유는... 살구색 스타킹이 맨살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맨살 느낌의 여자다리가 너무나 좋아…

[여장일기 51] 네가 여장하고 찍어 주던가

여자친구가 여성 의류 쇼핑몰을 시작했다. 처음엔 점잖은 의류만 판매하더니 점점 야한 종류로 바뀌었다. 최근엔 여성 의류라고 보기엔... 거의 비치웨어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수영복, 비키니만 줄줄... 그러나 장사는 잘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