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9] 내 그것을 입으로 머금어주었다. 나는 러버가 아니지만, 주위의 지인이 시디여서 나를 유혹한 경우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친구랑 술을 먹고 모텔에 갔다. 그런데 원체 예쁘장한 녀석이라 그런지 그의 샤워하고 나오는 모습에 내 그것이 그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8] 여장하는 남자들, 어떻게 생각해? 얼마 전 일이다. 친구와 한잔하는데 식당 티비에서 여장남자가 나왔다. 문득 '내 모습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먹는 친구 놈을 한 번 떠보기로 했다. "여장하는 남자들 어떻게 생각해?" 그런데 이놈, 지랄을 하는 거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7] 티지와 시디의 중간 정도 나의 경우 최근에야 내 성 정체성을 깨달았는데 티지와 시디의 중간 정도되는 것 같다. 어쩌면 남자를 좋아하는 시디라 할 수도 있겠고... 그래서 처음엔 '혹시 내가 게이는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이태원의 게이바도 몇…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6] 치맛속 바람의 향연 오늘도 여장. 내게 여장은 곧 외출이다. 짧은 미니스커트 안에 노팬티, 스타킹도 신지 않는다. 이유는... 치맛속 바람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서다. 지금, 치마 안으로 스며드는 바람으로 인해 치마 안이 무척 상쾌해졌다. 오늘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5] 가슴 두근거리던 그때 주말에 혼자 집에 있다가 든 생각. 시내나 한 번 나가 볼까? 목적은 여장용품 쇼핑. 기회가 되면 하나 사오자. 여장 용품을 사러간다는 설레임. 속옷가게에서의 설레임, 화장품가게에서의 설레임, 신발가게에서의 설레임. 오늘은 신발가게부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4] 트럭 아저씨와 업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에 들어가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골목길로 들어서려는데... 평소 못 보던 트럭 한 대가 서 있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트럭 안에 사람이 자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3] 여유증, 시씨에겐 축복 여유증, 12살 때부터 가슴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꽉 찬 A컵이네요. 남잔데 브래지어를 해야 할까요? A: 여유증, 시씨한테는 축복인데... 너무 부럽네요. B: 남자도 브래지어 차면 예뻐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2] 여장남자, 토끼와의 섹X 나는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남자다. 집을 나와 혼자 살게 된 지 2년째다. 꿈에도 그리던 여장을 지금은 마음껏 하고 있다. 매일 여자가 되는 상상을 하며 산다. 여자가 되어 남자 품에 안기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 여장하고 미용실에 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간다. 미용실에 갈 때는 나만의 비밀 취미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장. 안에 팬티스타킹과 여자 팬티를 입고 간다. 그곳 미용실은 여자 두 분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0] 뚱시디도 괜찮다면 내 나이는 27에 몸무게는 83, 살을 빼고 싶지만 이미 길들여진 생활 습관으로 쉽지가 않다. 이미 트젠 성향으로 진단받았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용이나 여러 측면에서 시디로 사는 걸 선택했다. 혹시 뚱시디도 괜찮다면 노력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