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61] 새벽에 발정나서 새벽에 발정나서... 화장하고 가발 쓰고 가슴에는 브래지어, 아래는 팬티스타킹만 신었다. 그 모습으로... 내가 오피스텔 10층에 살고 있는데... 계단으로만 1층까지 내려갔다. 한 층 한 층 내려갈때마다 다른 층에서 누군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60] 망사스타킹이 좋은 이유 찢고 바로 박힐 수 있으니까. A: 밑트임 망사스타킹도 있어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9] 여장하는 남자들이 많아져서 청치마를 입고 밖에 나갔다 왔다. 오늘만 벌써 3번째 외출. 새벽에 청미니스커트 입고 편의점에 갔다 왔는데 편의점 오빠(?)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경험상 남자들은 여장한 남자를 잘 못 알아본다. 반면 여자들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8] 여장할 때 나쁜 짓 새벽 2시. 오늘도 어김없이 업 외출을 했다. 나에게는 여장할 때 나쁜 버릇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공중화장실에 가는 것. 대부분 여자 화장실에 가는데 오늘은 특별히 남자 화장실로 갔다. 이 시간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7] 5년 차 새댁 & 여장남자 스쿨룩시디님 안녕하세요. '◡' 우연히 들렀다가 재밌게 읽고 가용!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저는 5년 차 새댁이에용, 소통하고 지내고 싶은데 답방 와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당. * 블로그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6] 야한 말 듣고 싶다. 뒤로 박히면서 "씨발련 존나 맛있네."라는 소리 듣고 싶다. 암컷 취급만 해준다면 씨발련이란 소리도 기분 좋게 느껴진다. 미친련, 씨발련, 개 같은 련, 년이란 말은 모두 좋다. 저의 경우 다른 자세는 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5] 이래서 외출 하나 봐요. 금요일 밤. 오랜만에 풀업을 하고 이태원 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세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제가 가는 방향으로 천천히 따라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 “저기요.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태워드릴게요.” 저는 놀라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4] 다리 쓰담 만으로 사정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해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성향인 거 같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업 도구 많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3]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여장이 취미인 당신,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나요? -시쓰루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진아이보리색에 부드러운 브라 팬티에 빨간빛의 하늘하늘한 슬립 차림. 주말이라 나만의 침실에서 이렇게 있어요. -팬티에 브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2] 봉에 매달려 응응 내가 여장 놀이를 즐겨하는 장소는 주로 공원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4시 사이 한적한 공원을 찾아 그곳에서 여장 놀이를 즐긴다. 여자아이가 되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혼자서 재밌게 논다. 놀이터마다 특별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