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 벗는 과정 서울의 한 모텔. 나는 지금 러버 앞에서 뒤를 돌아선 채 허리를 깊게 숙이고, 테니스 치마의 지퍼를 내린 후, 그에게 치마와 팬티 벗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디를 처음 본다는 그에게는 그야말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6] 여장하고 사진 찍는 일 모든 사진이 정말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얼굴선이 더없이 부드럽고 여성스러우셔서 그냥 일반 여자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특히 커피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어쩜 그리 매끄러운 선으로 나올까요. 진짜 여자 다리보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5] 외톨이가 시디될 확률이 높다. 나는 지금 인형 놀이를 하고 있다. 나에게는 로리타 인형을 수집하고 수집한 인형들과 함께 노는 취미가 있다. 그런데 나는 여자가 아닌 남자다.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남자다. 쉬는 날엔 이렇게 로리타 드레스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 오늘밤 당신의 암컷이 되어 드릴게요. 최근 한 남성 국회의원의 발언으로 사회가 시끄럽다. 그의 북콘서트중...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암컷' 그런데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뜨끔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 저를 여성화시켜주세요. 성향을 알게 된 기간: 7년 좋아하는 플레이: 가슴 애무 싫어하는 플레이: 딱히 없음 자기소개: 여성화되고 싶은 암컷 이름 아영이입니다. 저를 여성화시켜주세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 시디에게 최고의 칭찬 “예쁘지는 않지만 여자인데요. 자연스러워요.” 라는 말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말이다. 예쁘다는 말은 시디에게 있어 최고의 칭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예쁘지 않다는 걸 알기에... 말씀처럼 자연스럽다는 말이 더 듣기 좋을 때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 벌어진 다리 사이로 밤늦은 시각,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걸어도 되는 거리인데 오늘은 일부러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조금 놀랐을 것이다. 한밤중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어두운 길에 홀로 서 있는 여자라니... 더욱 놀라운 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0] 범해주세요. 온통 하얀색 레이스로 가득한 슬립.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있고 희미하게 젖꼭지가 보인다. 이번에 어느 러버분께서 사주신 란제리예요. 저 오늘 밤 여자 되고 싶어요. 누구든 범해주세요. 여자 옷만 입으면 이렇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9] 시디를 알아보는 눈 여장 후. 거리를 걷다가, 시디일 것 같은 사람을 보았다. 신기한 일이지만... 시디는 시디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진짜 여자라고 보기엔 조금 어설픈... 그런데 그때, 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다. 결코 나쁘지 않았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 여자가 된 기분을 느끼기 위해 내가 여장용 신발을 구매하기 위해 종종 찾았던 곳이 동네에 있는 쌈지 매장이다.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가 혼자 장사를 하시고, 오는 손님도 대개가 4~50대 아주머니이다 보니 다른 손님이 있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