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4] 옆집에 남자 혼자 살던데… 오늘, 길을 걷다가... 등산용품 파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그것이 있는지 보러 안에 들어갔는데... 있었어요. 다름 아닌 밧줄입니다. 집에 와서 화장하고, 가발 쓰고, 팬티스타킹에 가터벨트 하고... 저를 꽁꽁 묶었습니다. 입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3] 화장하는 남자들, 존중해줘야!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절대 남자 아닙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남자가 여장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몽둥이를 어디에다 뒀을까? 정말 토 나온다." 뭐 이런 댓글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남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2]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눈 가리고 뵨디지 테이프와 밧줄로 못 움직이게 묶고 목덜미, 귀, 가슴, 허리, 다리 안달 나게 그리고 소프트하게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정말 좋아합니다. 관심 있는 러버 분 연락 주세요. A:…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1] 여장의 금단 증상 나의 경우 처음 업을 했을 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그 후로 1~2년이 지나자 더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엔 그냥 여자 옷이 입고 싶어서 여장을 시작한 거였는데, 업을 너무 자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0] 겡뱅에 환장한 시디 안녕하세요? 겡뱅에 환장한 시디, 미키예요. 5/5일 저녁 6시, 이태원에서 겡뱅 예정인데 참여하고 싶은 러버 오빠들 톡 주세요. 시디는 저 혼자이고 러버 인원은 제한 없어요. 평균 5명, 많으면 10명 정도 모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9]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아니마(남성의 여성적 측면), 아니무스(여성의 남성적 측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는데, 남성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한다고 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308] 사랑받는 씨씨 되기 안녕하세요? 초보 시디입니다. 여장만 하면 너무나 기분 좋고, 여장한 사진을 카페에 올리면 예쁘다는 칭찬받고, 그런 것들에 너무나 행복해 하니 제가 씨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는 치마나 원피스 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7] 여자처럼 보이나요? 저... 혹시 누가 봐도 여자처럼 보이나요? 예쁜가요? 귀엽나요? 할머니 같나요? 가슴확대 수술까지 한 사람입니다. A: 화장 완전 떡칠됐네요. B: 눈화장이 잘 안 됐어요. C: 화장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보여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6] 호적에는 남자로 되어있지만 저는 40세 남자로 호적에는 남자로 기재되어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동성애에 대한 호감을 갖는 등 성주체성의 지속적인 장애로 결국에는 남성의 상징을 잘라내고 성전환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사실상 아내와 별거중이고 외딴 곳에서 홀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5] 여장러에게 필수품 전신 거울 샀어요. 화장실 거울만 쓰다가 이거 쓰니까 신세계네요. A: 전신 거울 좋지. 여장러에겐 필수품. B: 헐~ 근데 몸매 왜 이렇게 예뻐요. 나: 감사합니당.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