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7] 다음의 한 시디카페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10년째 가입 중이다. 글은 거의 쓰지 않고 감상만 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모든 사진과 글을 읽는다. 10년간 보면서 느꼈던 점이... 다 늙는구나. 예전에 나름 예뻤던 시디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6] 아랫도리가 오글거려 홀복을 샀다. 말이 홀복이지 술집 여자들이 입는다는 그 옷. 집에서만 입어야 한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 오프숄더에 반짝반짝 미니 원피스. 이대로 업소에 출근해 술 시중 들고 싶다. 아...생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오글거린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5] 씨씨의 첫 경험 첫 경험. 나는 오늘 씨씨로서의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나는 그분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서 이유 모를 전기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4] 와이프 없는 시간에 조금 있으면 떼야 하지만... (와이프가 시장에 갔음.) 혼자 있는 잠깐만이라도 네일이랑 페디큐어하고 있어요. A: 저는 거지 손이라 꼭 네일샵가는데 직접 하실 수 있다니 부러운 능력이네요. B: 쿠팡 같은 데서 많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3] 그냥 두기 아까운 몸 운전을 좋아합니다.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주말이면 이런 모습으로 운전과 함께 여장을 즐깁니다. 얼굴은 안 예뻐요. “저 사람 여장남자 아냐?”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있을 만큼요. 그래도 몸매는 봐줄 만합니다. 그래서 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2] 신도림 공원에서 야노 신도림 거리공원에 야노하러 왔어요. 공원 중간쯤 자판기 앞 벤치에 앉아 있어요. 구경오실 분 계신가요? 빨간색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요. 오시면 신호 주세요. 제가 손 흔들어 드릴게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1] 회사 여직원 유니폼 입고 야간 일 끝내고 회사 주차장에서, 회사 여직원인 것처럼 회사 여직원 유니폼(치마와 블라우스, 스타킹과 하이힐) 몰래 입고 회사 주변을 산책 겸 몇 바퀴 돌고 왔어요. 물론 다른 직원들은 모두 퇴근했구요. 근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0] 욕조에서 시디레즈 말 그대로 욕조에서 여친과 함께 목욕을 하고 있다. 야동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장면이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함게 샤워하고... 여기까지는 뭐. 그런데 사실 우리 둘 다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다. 가운데에 그것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9] 남자가 왜 그러고 다닙니까? "남자로 태어나서 왜 그러고 다닙니까?" 여장하면서 수 없이 들은 말이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카페에서, 편의점과 식당과 커피숍과 신발가게와 여성 의류 매장에서, 왜 이런 질문을 받았냐면... 나는 여장하고 나면 꼭 사람들에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8] 드랙퀸 = 여장남자 드랙퀸(drag queen): 엔터테인먼트를 목적으로 여성 성별 기호와 성 역할을 모방하고 종종 과장하는 드래그 의상과 화장을 하는 사람. -위키백과- * 말이 드래퀸이지 내가 봤을 땐 그냥 여장남자다. 여장하는 게 창피해서 마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