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57] 아~ 나는 여자구나

저는 어릴 적 본 TS 물로 인해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생겼다가,
20대 때 시디 카페에 나가면서부터
그쪽 성향에 점점 눈을 뜨게 되어서 이렇게 씨씨(sissy)가 된 거 같아요.
처음 여장할 때는 그냥 꾸미는 것에 대한 호기심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성적인 것에 흥미가 생겼어요.
지금은 남자 없이는 못 사는…
음란 씨씨가 되었답니다.
A: 저는 뒬도로 느끼는 순간부터…
‘아~ 나는 여자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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