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2] 새벽에 강강

업 외출을 마치고,
새벽이슬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시디카페에 올렸다.
A: 너무 예쁘세요.
B: 와! 이거 화보인가요?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 저편으로 은근한 요염함이 뿜뿜!
C: 새벽에 강강당한 후 첫차로 집에 들어가는 컨셉 같아요. 크크.
많은 댓글 중,
왜 나는 맨 마지막 글이 가장 와 닿을까?
정말 그래보고 싶다.
새벽 강강.
누가 좀 해줘요.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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