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9] 동생과 그 짓을

나는 참으로 나쁘고 못 된 오빠다.
나에겐 여장하는 취미가 있고 여장한 채로 야동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야동에는 정말로 다양한 생김새의 여성들이 나오는데,
어느 날 내 여동생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여성이 나왔다.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
너무나 비슷했다.
그런데 나는 그 영상을 보며 내 여동생을 떠올렸고,
내 여동생이 어떤 남자와 XX하는 것을 상상했고,
또 내가 여자가 되어 셋이서 함께 하는 상상도 했다.
여동생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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