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41] 여장하고 미용실에

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간다.
미용실에 갈 때는 나만의 비밀 취미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장.
안에 팬티스타킹과 여자 팬티를 입고 간다.
그곳 미용실은 여자 두 분이 운영하는 곳.
내가 지금 안에 여자 속옷을 입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할 것이다.
대부분 그렇게 가는데…
오늘은 조금 특별했다.
안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갔다.
머리를 자르는 내내
아래쪽은 온통 흥분 상태에 있었다.

Comments

No comments yet. Why don’t you start the discussion?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