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6] 동생뻘 되는 러버와

동생뻘 되는 러버와 일을 치르고…
모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나.
스커트는 반쯤 내려가 있으며 팬티는 발목 아래에 걸쳐져 있는 내 모습을 보자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급격히 얼굴이 달아올랐다.
왜 또 이런 짓을 했을까?
자기 혐오감마져 느껴졌다.
또한 이런 내 모습이 한심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매번 이렇게 욕망을 이겨내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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