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엔 여장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도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공원에 나갔는데…
아저씨 한 분이 지나가는 말로 “저 가시나는 안 춥나?”라고 했다.
일반여성이라면 발끈했겠지만…
그 가시나라는 말에,
크로스드레서인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날씨 좋은 주말엔 여장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도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공원에 나갔는데…
아저씨 한 분이 지나가는 말로 “저 가시나는 안 춥나?”라고 했다.
일반여성이라면 발끈했겠지만…
그 가시나라는 말에,
크로스드레서인 나는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