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음란녀 아영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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