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85] 업한 다음 날엔

업한 다음날엔 비몽사몽,
정신 못 차리는 하루가 된다.
잠도 못 자고 뇌와 몸을 따로 놀게 하니 그럴 수밖에.
“아~ 피곤해…”
태어난 대로 살라 하는 하나님의 형벌이지 싶다.
그러나 여장 욕구가 발동하면 시간대와 상관없이 또 나가게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