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37] 어머니의 스타킹

예전에 어머니가 사다 놓으신 스타킹을 몇 번 빼돌린 적이 있다.
그냥 만지고 놀다가 (그거는 안 하고. 어머니 거니까)
며칠 후에 원위치시켜 놓았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다.
여자들은 스타킹이 많아서 한 두개 쯤 없어져도 잘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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