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71] 여장하고 쓰리 X

여장하고 쓰리 X을 한번 경험하고 싶은데,
그 모습은 이렇다.
내가 여자의 모습으로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그 옆에서 진짜 여자가 지켜보는 모습.
여자는 나를 미친놈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여자가 되고 싶은 거냐고 물을 것이고…
한심한 놈이라 할 것이다.
그때 나는 러버와의 즐거움보다
나를 바라보는 여자의 시선에서,
여장남자에 대한 혐오에서,
더 큰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여자에게 보란 듯.
여자의 목소리와 신음 소리를 흉내내며
러버와의 진한 사랑을 나눌 것이다.

여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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