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20] 소시지 달린 년

소심 시디라서…
눈팅은 하고 있지만 활발한 활동은 못 하고 있어요.
그저 이렇게 외딴 공원에서만 홀로…
A: 소심 치고는 과감한 패션인데요?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시는 분 같아요.
B: 오! 발 냄새 맡고 싶다. 그리고 빨고 싶다.
C: 이게 정녕 나와 같은 거 달고 있는 남자란 말인가?
D: 스타킹 안에 소시지?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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