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19] 저 자신이 혐오스럽고

우리 가족은 지금 저를 남자로 되돌려 장가보내고 애도 주렁주렁 많이 낳게 하겠다며 목숨 걸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교회 심령치료와 최면 치료를 하겠다며 목사님에게 데려가겠다는 걸 어머니와 싸우면서 미루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세요.
조만간 집을 나와 트젠바에 취업하려고 합니다.
빨리 돈 벌어서 독립하고 싶어요.
저는 요즘 자연 발기 상태가 되면 저 자신이 혐오스럽고 괴로워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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