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좋아합니다.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주말이면 이런 모습으로 운전과 함께 여장을 즐깁니다.
얼굴은 안 예뻐요.
“저 사람 여장남자 아냐?”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있을 만큼요.
그래도 몸매는 봐줄 만합니다.
그래서 제 몸매 사진만 보고 연락 오는 오빠가 많아요.
제가 생각해도 그냥 두기엔 아까운 몸 같아요.
제 가슴을, 제 다리 사이를 누군가 공략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얼굴이 안되니…
한숨만 나와요.
얼굴 가리고 몸만 가지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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