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

[씨씨(sissy)소설 174] 평소 그곳을 잘 개발하여 주인님의 허락이 있을 때

나는 씨씨.
귀여운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남자입니다.
씨씨가 되는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그곳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씨씨는 스스로 결정하여 자위를 할 수 없습니다.
성적 욕망이 생긴다고 하여 언제든 자위를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주인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평소 그곳을 잘 개발하여 주인님의 허락이 있을 때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초보 씨씨.
저는 지금 씨씨의 세계로 입문 중에 있습니다.
씨씨의 필수품.
태어나 처음으로 아내로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내로스를 꼽고 1시간 30분 정도 있어 보았습니다.
흥…
그러나 아무것도 못 느끼고,
보통의 남자들이 하는 방식으로 자위를 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씨씨로서 그래선 안 되는 거였는데..
이완해야 한다.
아니다.
의도적으로 수축하는 편이 좋다.
드라이는 몰라도 전립선액은 나오더라.
등등 저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뭔가 살짝 오돌토돌한 느낌은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뭔가 좋지 않은 느낌이랄까?
원인이 뭘까? 하고 꺼내서 살펴보니
아내로스 자체에는 오돌토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아내로스로부터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거 버려야 하나?
씨씨 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흐응…
그래도 충실한 씨씨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예쁜 암캐가 되고 싶은 씨씨 지망생입니다.

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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