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70] 벌려! 이 씨발련아

가끔은 짐승처럼 되고 싶을 때가 있다.
이성보다 성욕이 몸을 지배하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더욱 그렇다.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늘상 부딪치던 (여)부장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
집에 오자마자 오피스룩으로 여장하고 나는 그 (여)부장이 되었다.
그리고…
“야 이 씨발련아. 니가 부장이면 다야? 너 오늘 한 번 당해봐라.”
하면서 부장의 옷을 마구 벗기는 퍼포먼스를 했다.
오피스룩이 거칠게 벗겨지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게 되었을 때,
“벌려 이 씨발련아.”
속이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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