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그만 무역 회사에 다닌다.
말이 좋아 무역회사지 중국제품을 발굴해 한국에 뿌리는 것이다.
영세하고 최근엔 일도 별로 없다.
사장이 외삼촌인데 지금은 중국에 가 있다.
일주일 간 오지 않을 것이고
그 틈을 이용해 나는 차 안에 여장용품을 가득 싣고 회사에 출근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오피스룩을 입은 채 온갖 야한 포즈를 취하며 근무하고 있다.
아…여자 되고 싶다.
여사원이 되어 이런 깔끔한 오피스룩을 입고 남자 상사들에게 예쁨받으면서 일하고 싶다.
“네. 00무역입니다.”
Posted in여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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