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1] 써 보신 분들, 느낌이 어떠신지? 쥬지 모양 뒬도는 많이 써 봤지만 이런 굴곡이 있는 애들은 안 써봤어요. 써 보신 분들 느낌이 어떠신 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0] 거울 속 화장한 남자에 키스 여장의 마무리는 늘 자위로 마감한다. 야한 속옷을 입고 침대 위에 엎드려 베게 하나를 가슴에 끼고 그 앞에 작은 거울을 놓고 화장한 내 얼굴을 바라보며 “예뻐. 예뻐. 너무나 예뻐.”라고 말하며 자위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트젠소설 196]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의 구분 모 트랜스젠더 카페에서 활동할 때, 그곳 회원 중 일부는 “굳이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를 구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터넷 밖에서 우리를 재는 잣대가 외형적으로 남자냐 여자냐이고 그런 것으로 인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9] 휴일엔 이렇게 휴일, 약속 없는 날은 대부분 이렇게 놉니다. 여장하고 사진 찍고, 즐겨찾는 시디 카페에 사진 올리고 예쁘다. 진짜 여자 같다. 한 번 만나고 싶다. 라는 칭찬 듣고... 시디라서 행복해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8] 스쿨룩으로 여장했어요. 요즘 다시 끓어 오르네요. 스쿨룩으로 여장했어요. 저는 밤에 등교하는 여학생입니다. 하하. 밤 12시에 이렇게 입고 밖을 돌아다녀요. 조금 위험한 모습이지만 아직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교복이 아닌, 일본 여고생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5] 여장하면서 여자처럼 살 수 있는 직업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적성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걸러 찾아오는 여장의 욕구가 직업 선택마저도 어렵게 만들었다. 자유롭게 여장하면서 여자처럼 살 수 있는 그런 직업은 없을까? 당시의 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7] 술집 여자 다루듯 러버 오빠들! 저희 시디들, 돈 없어요. 술값이 모자라면 어떻게든 마련해 오셔야지, 저희한테 내라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 오빠들은 그냥 오지만 저희는 화장하고 옷 사 입고 오빠 옆에서 애교도 부리잖아요. 처음 보았는데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6] 하룻밤 정을 통했던 그 분 최근 시디에 관한 급호기심으로, 광주 사는 지방러지만 출장 핑계로 서울 CNN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말에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시디 언니들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운 좋게도 하룻밤 정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4] 여장남자를 만났다. 여장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았다. 퇴근길, 지하철역 입구에서 만나 지하철역 안까지 그를 따라갔다. 나는 시디다. 시디이기 때문에 시디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그의 여장은 조금 허술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랬다. 긴 파마머리에 리본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5] 아내에게 들키고 자식에게 들키고 나이가 들어도 여장의 끈은 쉽게 놓을 수 없나 보다. 최근 한 시디카페에서 발견한 사진이다. 제목은 “오늘도 여장” 이분의 글을 쭉 읽어보면 결혼은 안 하신 듯하다. 건설업 쪽에서 일하고 계시고 집에서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