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입니다. 낮에는 컴퓨터 학원에 다니고 저녁에는 집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밤 12시쯤 일이 끝납니다. 그날도 12시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려는데 친구에게서 만나자는 전화가 왔어요. […]
Read more[글쓴이:] 스쿨룩시디
[여장일기 241] 여장남자 박으면
여장남자 박으면 어떤 느낌일까? 뒤치기로 마구 찌르면서 한 손은 입안에 넣고 다른 한 손은 가슴이랑 엉덩이를 쓰다듬으면 기분 좋을까? A: 여장남자를 박았을 때 말하는건가요? 저는 […]
Read more[여장소설 121] 여장하기에 너무 큰 키
내 나이 스물다섯 살이었을 때, 내 키는 178에 몸무게는 60kg이었다. 사지 멀쩡한, 그야말로 건장한 사내였다. 그런 내가 여장에 빠졌다. 무슨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
Read more[여장일기 239] 약 타러 가는 날
오늘은 약 받으러 서울 가는 날이기에 KTX 타고 서울 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주사 맞고 약 두 달분 타고 지하철 타고 서울역 가는 길에 많은 […]
Read more[여장일기 238] 성향 알아가는 중입니다.
씨씨 사이트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제 성향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시디 돔인 거 같아요. 광주 사는 유부고요. 와이프와 팬티 공유, 스타킹 공유합니다. 사실 제가 더 많이 […]
Read more[여장소설 120] 여장 남편의 불안한 삶
아내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함께 저녁 운동을 나갔다. 보통 3바퀴를 돌고 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러니까 아내는 최소 1시간 정도 후에 집으로 돌아올 예정인 것이다. […]
Read more[여장일기 237] 여자 1년차
이제 여자 1년차인 사람입니다. 수염은 아직도 노답이네요. 1년간 매주 호르몬 주사를 맞았음에도 억세게는 아니지만 꾸준히 자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리털은 현저하게 적어지는 걸 느낄 […]
Read more[여장일기 236] 여동생의 옷장
쉬는 날인데 집에만 있네요. 나가고 싶긴 한데 귀찮네요.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부모님은 지방 결혼식에 가셨고 여동생은 친구 만나러 갔어요. 그사이 간단하게 업을 […]
Read more[여장소설 119] 트랜스젠더 형, 크로스드레서 동생
얼마 전 일이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형 문제로 가족회의를 해야겠다는 것이다. 나는 엄마와 농담을 자주하는 편이어서… “여자 문제예요?”라고 농담조로 물어보았는데 엄마는 조금 심각한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