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3] 여자들 오줌싸는 소리마저 처형 집에 놀러 갔다. 이혼한 처형에게는 이십 대 중반의 딸이 하나 있다. 나와 와이프, 처형이 함께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느지막이 일어난 처조카가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잠시 후... 오줌싸는 소리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2]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구직 중이에요.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A: 뭘 잘하는지 자기소개서 한 번 올려보세요. B: 복장을 봐서는 비서직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나: 섹시해요. 시키는 건 뭐든 잘 해요. D: 비서로 옆에 두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 소설 112] 저희에게 신경 꺼주세요. 나는 트랜스젠더다. 내 나이는 17살이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MTF 트랜스젠더로 정체화되었다. 지금 너무나 힘든데, 내 마음을 이야기할 곳은 단지 이곳뿐이라서 지금의 내 상태를 넋두리처럼 풀어보려 한다. 요즘 진짜 너무 힘들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1] 성향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여장이 아닌, 진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시디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정말 환상을 갖고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다. 여자가 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런데도 나도 여자였으면 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0] 소시지 달린 년 소심 시디라서... 눈팅은 하고 있지만 활발한 활동은 못 하고 있어요. 그저 이렇게 외딴 공원에서만 홀로... A: 소심 치고는 과감한 패션인데요?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시는 분 같아요. B: 오! 발 냄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1] 강제여장과 노예계약서 그들은 나를 보추라 불렀고, 내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1.노예는 주인과 함께 있을 시 늘 여자 모습을 한다. 2.노예는 언제나 주인이 원하는 복장을 한다. 3.노예는 언제나 주인의 말에 복종한다. 4.노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9] 너무 깊게 가지는 않았으면 오래되었다. 그냥 좀 별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마음도 점점 여성화 되어 가고 있다. A: 호르몬 중이세요? 나: 아니요.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만 이상해지네요. B: 취미로만 끝날 수 없는 취미죠. 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8] 겨울이 좋은 이유 브래지어를 20년째 차고 있다. 없는 가슴 모아가면서... 나는 여장남자. 추운 걸 싫어하는데... 겨울은 좋아한다. 이유는... 안에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어서. 겨울에는 패딩 안에 브래지어를 채우고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그 기분, 얼마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0] 기울어가는 시디카페 KTX에 몸을 맡긴 채 서울로 향했다. 출발지인 대전역에는 이별하는 커플들의 포옹이 여기저기서 눈에 띄었다. 나는 아침 안개에 젖은 철길 위로 밀려오는 그리움을 달래며... 달리는 기차와 하나가 되었다. 용산역에 도착해 서울에서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7] 러버가 여자였으면 씨시 또는 시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러버라고 한다. 러버의 대부분은 (99%) 남자다. 그러나 나는 러버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내 판타지는 여자 주인님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이 되는 것이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님이 나를 남자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