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숨어있는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안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자아를 느끼게 해줘서. 행복합니다. 볼품없지만 최고의 자신을 바라볼 수 […]
Read more[글쓴이:] 스쿨룩시디
[여장일기 122] 여장러들의 정신적 수호신 아스톨포
아스톨포 코스프레를 좋아해요. 현실에서도 핑크 소녀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자주 입어요. 어제 이러고 밖을 돌아다녔어요. 일상복이 아니어서 많이 쳐다보긴 했지만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
Read more[쉬멜소설 62] 내 몸에 여성의 곡선이
나는 쉬멜이다. 여자가 되고 싶지만, 본격적으로 트랜스젠더를 하기엔 조금 겁이 난다. 이유는 트랜스젠더가 되면 지금 하는 생활을 거의 그만둬야 하고 먹고살기도 막막해지기 때문이다. 트젠이 되면 […]
Read more[여장일기 121] 암컷다운 오로가즘은 대체 언제쯤
나는 아직 러버를 만나본 적이 없다. 그건 너무 게이 같아서다. 그러나 뭐랄까? 남자 품에 안겨서 그에게… “서방님~”하고 부르는 느낌은 어떨까? 궁금하다. 한 번쯤은 남자 품에 […]
Read more[여장일기 120] 여장, 가성비 최고 취미
여장이 너무 재미있다. 오늘도 벌써 세 번째. -맞아요. 한 번 빠지면 멈출 수가 없죠. -저도 여장 생각에 주말만 기다려져요. -맞아요. 생각해 보면 그냥 옷 입는 […]
Read more[여장소설 61] 씨씨(sissy)가 되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조언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 남자들은 씨씨(sissy)가 되고 싶어 합니다. 씨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씨씨가 되고 싶어.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씨씨가 되기 위한 중요한 […]
Read more[여장일기 119] 그건 변태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건 변태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있는 여자 친구랑 뜨겁게 사랑하세요. 이게 무슨 좋은 짓거리라고 계속 하시나요. 여장하고 이상한 짓, 제발 그만두세요. 경찰 […]
Read more[여장일기118]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나,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여자 팬티 입고 스타킹 신고 시장으로 가 여자들만 있는 신발 가게에 가서 운동화나 구두, 하이힐 등. 이것저것을 신어 본 […]
Read more[여장소설 60] 여장남편, 웨딩드레스에 메이드복에 롤리타드레스에 교복을 입고
아내는 연말 모임에 갔고 중학생 아들은 학원에 갔다. 내게 여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 여장의 기대로 어제부터 마음이 부풀었다. 여장할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
Read more[여장일기 117] 시디 친구 찾습니다.
별빛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숨어다니며, 어스름하고 적막한 밤의 낭만을 함께 즐기실 초보 시디 친구를 찾습니다. 왜 초보를 찾냐면요. 저 또한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