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여장소설 106] 여장의 폐해

오늘은 여장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나는 그저 여자 옷이 너무 예뻐서, 여자들의 볼륨있는 몸매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장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장 하나로 예쁘게 변신하는 여자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그래서 독학으로 여장에…

[여장일기 209] 간택받는 씨씨

BDSM 커뮤니티에서 '주인님을 갖고 싶다'라고 말을 하면 변바(변태 바닐라) 쯤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주인은 섭이 갖고 싶다고 해서 갖는 게 아니라 '간택' 받는 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돔 분들에게 호감을…

[여장일기 207] 60대 시디의 하소연

금요일. 아내가 저녁을 먹고 온다고 했다. 아내가 내게 이런 소식을 전하면 나는 가장 먼저 여장을 생각한다. 아내 없는 시간에는 무조건 여장 생각을 한다. 퇴근길. 지하상가를 지나오며 속옷가게 앞을 서성였다. 빨간색,…
시디

[시디소설 104] 여장 외출 경험담

시디로 살고 있는 나. 이런저런 다양한 종류의 여자 옷을 입어 보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발전하여 어느덧 외출에 대한 욕구가 생겼다. 3년 전인가... 처음으로…

[여장일기 205] 누나의 팬티

세탁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누나의 팬티는 내게 최고의 보물이었다. 나는 누나의 팬티가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순간을 가장 기다렸다. 따스함과 습기가 남아있는 막 벗은 팬티를 입수하는 날에는 팬티를 방으로 가져와 몇…

[여장일기 204] 꽉 찬 느낌

-이렇게 시씨의 오로가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주인님을 둔 시씨는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그러게요. 저는 아직 홀몸입니다. 빨리 채워지고 싶어요. -오로가즘요...? 그거 긴장 풀더라도 박고 있다 보면 다시 긴장하게…
여장

[여장소설 103] 여장남자는 계단을 좋아해.

여장남자인 나. 여장만 하면 이런 변태 짓이 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내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어제 지하철역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계단 오르는 것을 보았다. 젊은 아가씨였는데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