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미니스커트와 스타킹의 계절이다. 이 둘의 조합이 오히려 여자들에게 겨울을 미니스커트의 계절로 이끌지 않나 싶다. 며칠 전 아침 출근길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았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검은색 […]
Read more[글쓴이:] 스쿨룩시디
[여장일기 234] 엉덩이 키우는 법
엉덩이 너무 예쁘세요. 무슨 운동 하세요? A: 일단 케겔 운동은 생각날 때마다 하구요. 덩키킥이라고 이것도 생각날 때마다 해요. 그리고 계단 오를 때 엉덩이에 자극을 주면서 […]
Read more[여장소설 118] 크로스드레서와 정조대
초보적 질문. “이 정조대는 무슨 용도로 사용하나요? 업하고 사용해 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시디 카페에 올라온 질문이다. 역사책에서나 보았던 그 물건이 과연 현대에도 사용되는지 궁금했다. 그런 […]
Read more[여장일기 233] 업은 하나의 유희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면…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홍일점. 남자들 사이에서 막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고… 그게 여자들만의 […]
Read more[여장일기 232] 여목
러버분들, 씨씨가 여목(여자 목소리) 못 내도 괜찮나요? A: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B: 목소리보다 박혔을 때 신음소리가 더 중요하죠. C: 저는 예쁜 얼굴에 남자 목소리 나오는 […]
Read more[여장소설 117] 여장남편, 아내 없는 날…여자 속옷
아내가 처형과 함께 이틀 간의 여행을 갔다. 나는 회사 일이 바빠서 못 갔고 중학생 아들 역시 학원 시험이 있어서 집에 남았다. 이렇게 나는 아내로부터 이틀간의 […]
Read more[여장일기 231 업은 천형
업도구 모으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된 거 같다. 여자 친구도 취업 준비하느라 안 놀아 주고… 아직 업이란 걸 제대로 해 보지는 않았지만, 가발도 […]
Read more[여장일기 230] 남자 생각에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귀여운 목소리로) 안냐세요? 아직 씨씨 이름을 못 지었어요. 저는 아직 19살이라…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에 다시 왔어요.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저를 자각하고 씨씨로 살겠다고 마음먹었어요. […]
Read more[여장소설 116] 게이 같은 새끼
어느 날. 여자 뺨치게 생긴 곱상한 얼굴의 긴 생머리 아저씨가 목욕탕엘 갔다. 카운터에 돈을 내밀고, 표를 받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왈… “아가씨! 여탕은 저쪽이에요” “저 […]
Read more[여장일기 229] 대물 만나서
뒬도로 깔짝이는 거 말고 이제는 진짜 대물 만나서 학학대고 싶다. 이런 것에 점점 심리적 저항감이 옅어지는 걸 보면… 언젠가는 실제로 대물을 만나서 지금의 망상을 현실로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